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PL 최고 주급’ 요구한 센터백, 레알-PSG 등 빅클럽은 ‘군침’

작성일: 2022.02.18 12:55 박건도 인턴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첼시 중앙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 ⓒ연합뉴스/Reuters
▲ 첼시 중앙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 ⓒ연합뉴스/Reuters

[스포티비뉴스=박건도 인턴기자] 고액 주급도 불사 한다는 태도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첼시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28)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오는 여름 소속팀과 계약이 끝난다. 그는 첼시에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수비수 중 가장 높은 주급을 요구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매체는 “몇 달째 재계약 협상 진전이 없다. 현재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와 프랑스 파리 생제르망(PSG)이 뤼디거를 자유계약선수(FA)로 노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뤼디거는 2017년 세리에 AS 로마를 떠나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스리백과 포백을 오가며 첼시의 중앙 수비를 책임졌다. 빠른 발과 허슬 플레이를 앞세워 수비진 한 축을 든든하게 지켰다.

게다가 토마스 투헬(48) 감독 부임 후 기량이 만개했다. 투헬 감독의 전술에서 수비 핵심으로 거듭났다. 지난 시즌 첼시의 유럽축구연맹(UEF)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의 주역이 됐다. 올 시즌도 34경기에 나서는 등 신임을 듬뿍 받고 있다.

하지만 첼시는 뤼디거를 FA로 내보낼 위기에 처했다. 지난 몇 달간 그에게 재계약을 요구했지만, 뤼디거는 좀처럼 뜻을 굽히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뤼디거는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 2,550만 원)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는 15만 파운드(약 2억 4,412만 원)가 한계였다.

두려울 게 없다. 뤼디거는 이미 수많은 빅클럽들의 제안을 받고 있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와 PSG가 가장 적극적이다. 조국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도 영입전에 뛰어든 지 오래다. 이탈리아 강호 유벤투스도 뤼디거와 협상을 시작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