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토트넘 때 보다 나쁘다…로마에 재앙"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주제 무리뉴 새 감독이 AS로마에 나쁜 영향을 주고 있다고 로마에서 뛰었던 이탈리아 국가대표 출신 안토니오 카사노가 비판했다.
카사노는 2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투토 메르카토에 "(무리뉴는) 로마에 재앙"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카사노는 "무리뉴는 1-6으로 진 뒤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토트넘 때보다 안 좋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카사노의 말은 지난 20일 엘라스 베로나와 세리에A 경기 이후 나왔다. 이날 로마는 홈에서 베로나와 2-2로 비겼다.
이 경기 무승부로 로마는 세리에A 3경기 연속 무승부에 빠지면서 승점 41점으로 리그 8위까지 내려앉았다.
지난 9일 코파 이탈리아에선 인테르밀란엔 0-2 패배로 탈락했다. 공식전 4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또 로마는 지난해 10월 유로파 컨퍼런스리그에서 덴마크 팀 보되 글림트에 1-6 대패로 체면을 구겼다. 리그에 집중하기 위해 주전 선수들을 대거 제외하고 로테이션으로 나선 경기였으나 성난 서포터들을 달래진 못했다.
무리뉴 감독은 인테르밀란전 이후 선수단을 향해 "똥만 쌌다"며 "그럴 거면 세리에C(3부리그)로 가서 강팀, 큰 경기장, 압박감이 없는 곳에서 축구하라"고 쏘아붙였다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해 11월 성적 부진으로 토트넘에서 경질당한 뒤 파울루 폰세카 감독을 대신해 로마 지휘봉을 잡았다.
이탈리아 복수 매체에 따르면 리그와 국내 컵에서 성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로마 보드진은 이번 시즌 무리뉴 감독을 경질할 계획이 없다.
카사노는 "무리뉴 감독에게 좋은 점이 하나도 없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이탈리아 대표를 지냈던 카사노는 2001년부터 2006년까지 로마 소속으로 118경기에 출전해 39골을 기록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아틀레티코 최고의 선수 3명 중 한 명"스페인 라리가도 '엄지 척'..."의문 있었지만, 대단한 영입"
2026-09-26
-
[오피셜] '손흥민 후임 역할' 제대로 못 했지만...아르헨은 믿는다, 메시 주장 후임으로 '이강인 동료' 로메로 선택
2026-09-26
-
로드리 소신발언..."맨시티는 잘못한 게 없다, 나는 무죄를 믿는다"
2026-09-26
-
'손흥민에게 볼 뽀뽀라니, 그렇게 좋아?' 토트넘 前 동료, SNS에 AI 영상 게시→SON 향한 '폭풍 애정' 드러냈다
2026-09-26
-
'준우승' 손흥민, 우승 기록 하나 추가될 수도...맨체스터 시티, 재정 규정 위반 115개 혐의 중 114개 유죄→우승 박탈 및 PL 퇴출 가능성
2026-09-26
-
잠을 자던 중, 남자에게 성폭행…EPL 선수 생활 중 ‘충격’ 앤디 캐롤 “2021년 뉴캐슬 시절 성폭행 고백”
2026-09-25
추천 콘텐츠
-
'대박' 제네시스 일냈다! WEC 데뷔 후 최고 성적→두 대 모두 '톱5' 그리드…“우연 아냐, 차가 계속 발전하고 있다”
2026-09-26
-
미쳤다! 안세영 하루 2경기 모두 승리 '53승 1패' 승률 98.15%...AG 개인전 2연패에 한 발 더→8강 진출
2026-09-26
-
직구 6개 던졌는데 4개가 161km 이상…불펜 사사키 더 무서워졌다, 로버츠 "작년보다 좋은 투수 됐어"
2026-09-26
-
일본 꺾고 한국 농구 구했는데 "이룬 건 없다"…이현중, NBA와 정면승부 → 코비 티셔츠 입고 곧장 미국으로 [나고야 NOW]
2026-09-26
-
'韓 배드민턴 초대형 이변 나왔다!' 83위인데, 디펜딩 챔피언 제압...최지훈, 중국 리시펑 상대 2-1 역전승
2026-09-26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한일전 앞두고 립스틱 바르네"…한국 이기고 결승가서 은메달 땄는데도 악플 폭주 → 日 배구 결국 '호소문'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