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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정지 풀린 심석희, 27일 쇼트트랙 대표 팀 합류

작성일: 2022.02.26 07:51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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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석희
▲ 심석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심석희(서울시청)가 쇼트트랙 대표 팀에 합류한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5일 "심석희 측에서 27일 합류하겠다는 연락이 왔다"고 전했다.

심석희는 최민정(성남시청)과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쌍두마차'로 활약했다. 그러나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때 대표 팀의 한 코치와 다른 동료를 험담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빙상연맹은 지난해 12월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심석희에게 자격정지 2개월 처분을 내렸다. 이에 심석희 측은 법원에 징계효력 가처분을 신청했지만 기각됐다. 결국 심석희의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은 무산됐다.

지난 20일 심석희의 선수자격 2개월 정지 징계는 만료됐다. 결국 심석희는 대표 팀에 합류하기로 했다.

심석희가 최민정 김아랑(고양시청) 등 선수들과 화합할지는 지켜봐야 한다. 

한편 쇼트트랙 대표 팀은 다음달 18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막하는 세계선수권대회 준비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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