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안재욱 인스타그램
▲ 출처| 안재욱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안재욱이 똑 닮은 딸과 오붓한 데이트를 즐겼다.

안재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 방학 끝. 수현이랑 놀이공원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수현 양과 놀이공원에 방문한 안재욱의 모습이 담겨있다. 딸과 놀이기구를 타는가 하면 퍼레이드를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안재욱은 시종일관 반달 눈웃음으로 딸보다 더 신난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안긴다. 

누리꾼들은 "가정적이다", "수현이 좋았겠네", "아빠가 더 신나 보인다" 등의 댓글을 적었다.

1971년생으로 한국 나이 52세인 안재욱은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짝', '별은 내 가슴에', '해바라기', '빛과 그림자', '더 드라이버'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호흡을 맞춘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2015년 6월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 출처| 안재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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