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페퍼저축은행 확진자 2명 추가... 여자부 20일 재개, PS는 축소 진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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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V-리그 여자부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재개일이 당초 16일에서 20일로 다시 미뤄졌다. 결국 포스트시즌은 축소 운영된다.
KOVO는 "오늘 11일(금) 페퍼저축은행에서 2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기존 1명)가 발생함에 따라 리그 정상 운영 기준인 12명의 선수 엔트리를 충족하지 못하게 되어 3월 16일(수)이었던 여자부 재개날짜가 20일(일)로 연장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이에 연맹은 이번 중단으로 여자부의 누적 리그 중단기간이 26일이 됨에 따라 포스트시즌 미개최 여부를 시행 전 최종적으로 구단과 긴급 대책회의를 통해 의견을 나눴다"면서 포스트시즌 축소 결정을 공지했다.
KOVO는 "현재 여자부 인기상승 유지, 팬서비스 제공, 포스트시즌 진행 시 일정 소요기간 등을 고려하여 매뉴얼 2단계(정규리그 경기수 유지, 포스트시즌 미개최)에 도달하였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의 모습을 팬들께 보여드리는 것을 위해 포스트시즌 축소진행을 7개 구단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KOVO는 "순연된 여자부 리그 일정은 재편성하여 추후 공지될 예정이며 연맹은 남은 기간 동안 남녀부 시즌 완주를 위해 구단과 함께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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