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타 안타' 김현수, 타율 0.500…BAL는 TEX에 역전패
작성일: 2016.04.15 11:57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김현수는 3-6으로 팀이 뒤진 9회말 2사에 타석에 들어섰다. 텍사스 마무리 투수 숀 톨레슨을 상대로 볼카운트 3-2에서 낮은 공을 받아쳐 우전 안타를 뽑았다. 배트에 제대로 맞은 날카로운 타구가 외야로 뻗어 나갔다. 김현수 타율은 0.500(6타수 3안타)이 됐다.
두 팀은 3회에 1점씩을 주고받았다. 3회초 2사에 볼티모어의 놀란 레이몰드가 2루수와 우익수 사이에 떨어지는 2루타로 출루했다. 2사 2루에 조이 리카드가 원바운드로 왼쪽 펜스를 때리는 1타점 2루타를 쳐 선취점을 뽑았다. 텍사스는 3회말 2사 2루에 노마 마자라가 1타점 중전 안타를 때려 동점을 만들었다.
볼티모어가 다시 치고 나갔다. 4회초에 마크 트럼보가 텍사스 선발투수 콜 해멀스를 상대로 우중월 1점 홈런을 터뜨렸다. 6회초 1사 2, 3루에 J.J. 하디가 1타점 적시타를 쳐 3-1로 달아났다.
그러나 텍사스는 바로 경기를 뒤집었다. 6회말 1사 1, 3루에서 미치 모어랜드가 1타점 2루타를, 이어 이안 데스몬드가 1타점 내야안타를 쳐 3-3 동점이 됐다. 계속되는 1사 1, 2루에 루그네드 오도어가 2타점 2루타를 때렸고 엘비스 앤드루스가 오도어를 홈으로 부르는 1타점 중전 안타를 쳐 텍사스는 6회말에만 5득점에 성공했다.
6-3으로 앞선 텍사스는 7회부터 키오니 켈라, 샘 다이슨, 톨레슨을 차례로 마운드에 올려 1이닝씩을 맡겼다. 세 투수는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톨레슨은 9회말 2사에 김현수에게 안타를 내줬으나 조이 리카드를 마지막 타자로 처리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1R 특급유망주 사고 쳤다! 선수도 중계진도 당황…日 1064억 유령포크 첫SV 기념구 관중석 투척
2026-08-12
-
'충격' ML 타격왕→국가대표 33세에 은퇴 선언…"지금도 감정이 북받친다" 심경 토로
2026-08-11
-
[오피셜] '이럴수가' 한국계 꽃미남 내야수 충격의 DFA, 그래도 美 언론 긍정 전망 "다른팀 관심받을 가능성 충분"
2026-08-11
-
'역대급 황당 부상' 잠 잘못 자서 2달 이탈…드디어 희소식! 다저스 1978억 포수 복귀 준비
2026-08-11
-
[오피셜] '8월 1승 8패' 다저스 특단의 조치! 前 롯데 좌완 다시 콜업→불펜진 갈아 엎었다
2026-08-11
추천 콘텐츠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