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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포체티노 선물 준비한다…극찬했던 FW, 이적료 ‘단돈 0원!’

작성일: 2022.03.22 14:55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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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대대적인 보강에 나선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2일(한국시간) “맨유는 랄프 랑닉(62) 임시 감독의 후임자를 물색 중이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50) 파리 생제르망 감독은 유력 후보 중 하나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오래전부터 포체티노 감독 선임을 바랐다. 하지만 알렉스 퍼거슨(80) 경 이후 제대로 된 대체자를 찾지 못했다. 데이비드 모예스(58,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감독을 시작으로 올레 군나르 솔샤르(49) 전 감독까지 실패했다.

신임 감독을 위한 선수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벤투스 에이스 파울로 디발라(28)가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최근 소속팀 유벤투스와 재계약이 결렬되며 오는 여름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커졌다.

▲ 유벤투스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
▲ 유벤투스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

포체티노 감독과 인연도 있다.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당시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 홋스퍼 지휘봉을 잡고 있었다. 토트넘은 디발라의 소속팀 유벤투스와 맞대결을 펼쳤다.

1차전 당시 디발라는 부상으로 결장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디발라가 빨리 회복하기를 바란다. 최고의 선수와 경쟁하는 것은 언제나 행복한 일이기 때문”이라며 “디발라는 특별한 재능을 갖추고 있다. 그는 환상적인 선수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디발라는 부상에서 회복 후 16강 2차전에 나섰다. 심지어 후반 22분 골까지 기록해 토트넘전 합계 4-3 승리를 이끌며 팀을 8강에 올려놨다.

이에 ‘익스프레스’는 “포체티노 감독이 맨유 지휘봉을 잡을 시 디발라 영입을 원할 것이다. 같은 아르헨티나 국적이라 그의 국가대표팀 경기도 많이 관람했을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이어 “디발라의 이적료도 매력적이다. 만약 디발라가 끝까지 유벤투스와 재계약에 응하지 않는다면,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리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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