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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2014년부터 영입설…토트넘 안 간다, '4년 재계약 확정'

작성일: 2022.03.24 09:05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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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로조비치
▲ 브로조비치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마르셀로 브로조비치(29)가 인터밀란에 남는다. 디나모 자그레브 시절부터 종종 토트넘과 연결됐지만 인터밀란과 동행을 결정했다.

인터 밀란은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브로조비치와 재계약을 확정했다. 브로조비치는 이번 재계약으로 2026년까지 인터밀란에서 뛰게된다"고 발표했다.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이탈리아 매체 '잔루카 디 마르지오'를 포함한 유력 다수 매체는 "재계약을 위한 모든 절차를 완료했다. 시모네 인자기 감독 아래서 확실한 주전 미드필더로 2026년까지 인터밀란에 잔류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브로조비치는 미드필더 전역에서 활약할 수 있다. 수비형 미드필더에서 100% 장점을 발휘하는데 안정적인 볼 배급과 왕성한 활동량으로 허리에 힘을 더한다. 태클과 뛰어난 맨 마킹으로 상대 공격을 차단한다.

디나모 자그레브 시절부터 굵직한 팀과 연결됐다. 토트넘도 브로조비치를 유심히 지켜봤다. 미드필더에서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하면 영입설이 꾸준했는데,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이 부임한 뒤에 급물살을 탔다. 이탈리아 세리에A에 잔뼈가 굵었기에 현실 가능성이 있었다.

하지만 브로조비치는 인터밀란 잔류를 결정했다. 인터밀란에서 275경기를 뛰며 기량을 인정 받았기에 떠나고 싶지 않았다. 2021-22시즌 새로 부임한 인자기 감독 아래에서도 주전급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대상자(FA)였지만, 2026년까지 잔류하기로 결정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연봉 600만 유로(약 81억 원)를 받으며 그라운드를 누빈다. 인터밀란과 재계약 뒤에 "다른 어떤 팀과 이야기를 나눈 적이 없다. 여기에 오래 뛸 수 있어 기쁘다"며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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