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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잠실] 김태형 감독, 새 총재 반겼다…"항상 현장에서 우리와 이야기 많이 했다"

작성일: 2022.03.25 11:48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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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혀 두산 베어스 감독. ⓒ곽혜미 기자
▲ 김태혀 두산 베어스 감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박정현 기자] “정말 축하드린다.”

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은 2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LG 트윈스와 시범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나 같은 날 KBO 총재로 선출된 허구연 총재에 대한 축하 인사를 했다.

야구 외길 인생을 걸어온 허구연 총재는 KBO 역사상 최초로 총재 자리에 올랐다. 평소 야구 인프라 개선을 끝없이 주장한 허 총재는 ‘허프라(허구연+인프라)’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전국을 다니며 창원NC파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등을 짓는데 자문 역할을 했다. KBO 9, 10번째 구단인 NC 다이노스와 kt 위즈 창단에도 힘쓴 이력도 있다.

이어 국내에만 머물지 않고 인도, 캄보디아, 베트남, 스리랑카, 말레이시아, 오스트리아 등에 글러브와 스파이크를 보급하는 등 야구 발전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나섰다.

김 감독은 “정말 축하드린다. 항상 현장에서 우리와 이야기를 많이 했다. 현장에 어떤 게 필요한지 잘 아신다”며 허 위원을 반겼다.

허 총재는 29일 취임식을 시작으로 KBO 24대 총재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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