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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명가' 삼척시청, 핸드볼 코리아리그 챔피언전 우승

작성일: 2022.03.31 20:42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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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시청 선수들 ⓒ대한핸드볼협회
▲ 삼척시청 선수들 ⓒ대한핸드볼협회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여자 핸드볼의 '전통의 명가' 삼척시청이 2021~2022 시즌 SK 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정상에 등극했다.

삼척시청은 31일 강원도 삼척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챔피언 결정전 여자부 2차전에서 광주도시공사를 24-23으로 이겼다.

삼척시청은 2013시즌에 이어 8년 6개월 만에 코리아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슈퍼리그 코리아라는 이름으로 치러진 2009년과 2010년 우승까지 합하면 네 번째 리그 우승이다.

삼척시청은 지난 시즌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지만 부산시설공단에 져 준우승에 그쳤다. 그러나 올 시즌 챔피언에 등극하며 전통의 강자임을 증명했다.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 삼척시청은 22-17로 광주도시공사를 물리쳤다. 2차전에서 4골 차 이하로 패해도 우승할 수 있는 상황에 있었다. 경기 내내 접전을 펼친 삼척시청은 한 골 차로 승리하며 우승 토로피를 거머쥐었다.

이 경기에서 삼척시청의 이효진은 7골 5도움을 기록하며 우승에 힘을 보탰다. 광주도시공사의 강경민은 6골을 넣으며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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