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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최악 피했다' 한국, 포르투갈-우루과이-가나와 H조 편성

작성일: 2022.04.02 02:17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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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이 2022 카타르 월드컵을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 ⓒ곽혜미 기자
▲ 대한민국이 2022 카타르 월드컵을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주사위는 던져졌다. 대한민국의 월드컵 상대국이 정해졌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국립 컨벤션 센터에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본선 조 추첨식을 진행했다.

월드컵은 본선행을 확정 지은 29개국과 플레이오프를 통해 합류할 3개국을 포함해 총 32개국이 참여한다.

4개국씩 8개 조로 나뉘고 유럽을 제외한 같은 연맹 소속은 한 조에 묶일 수 없다. 조별리그를 통해 4개국이 한 차례씩 맞대결을 펼쳐 상위 2개국이 16강으로 향한다.

FIFA는 최근 랭킹 순서대로 32개국을 4개 포트로 나눴다. 개최국 카타르(51위)를 포함해 브라질(1위), 벨기에(2위), 프랑스(3위), 아르헨티나(4위), 잉글랜드(5위), 스페인(7위), 포르투갈(8위)이 포트1에 속했다.

포트2에는 멕시코(9위), 네덜란드(10위), 덴마크(11위), 독일(12위), 우루과이(13위), 스위스(14위), 미국(15위), 크로아티아(16위)가 포함됐다.

한국(29위)은 세네갈(20위), 이란(21위), 일본(23위), 모로코(24위), 세르비아(25위), 폴란드(26위), 튀니지(35위)와 함께 포트3에 속했다.

포트4에는 카메룬(37위), 캐나다(38위), 에콰도르(46위), 사우디아라비아(49위), 가나(60위)를 비롯해 아시아-남미 대륙 간 플레이오프 승자(호주 or UAE vs 페루), 북중미-오세아니아 플레이오프 승자(코스타리카 vs 뉴질랜드),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 A조 승자(스코틀랜드 or 우크라이나 vs 웨일스)가 한 데 묶였다.

한국은 H조에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와 한조가 됐다.

세계 무대에서 한국에 쉬운 조는 없다. 카타르에서 환희를 위한 한국 축구의 도전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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