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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우승 확률 28위"…가나보다 낮다

작성일: 2022.04.02 17:41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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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4일 이란과 경기가 끝나고 상암 월드컵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인사하는 손흥민.
▲ 지난달 24일 이란과 경기가 끝나고 상암 월드컵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인사하는 손흥민.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한국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할 확률이 출전국 중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세계 도박사들이 점쳤다.

영국 디애슬래틱에 따르면 2일(한국시간) 카타르 월드컵 조추첨이 끝나고 세계 도박사들이 내놓은 월드컵 우승 국가 배당률에서 한국은 250-1로 공동 28위에 이름을 올렸다.

조추첨에 참가한 29개국뿐만 아니라, 대륙별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있는 국가를 모두 포함했기 때문에 이번 분석은 37개 국가를 대상으로 했다.

한국의 배당률은 조주첨에 참가한 나라 중에선 공동 25번째다. 한국과 같은 나라는 이란, 모로코, 사우디아라비아, 그리고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있는 스코틀랜드다. 본선 진출을 확정한 국가 중 한국보다 우승 확률이 낮다고 평가받은 국가는 배당률 350-1인 아프리카 튀니지가 유일하다.

한국은 조추첨에서 FIFA 랭킹 8위 포르투갈, 13위 우루과이, 60위 가나와 함께 H조에 배치됐다.

포르투갈은 12-1로 전체 9위, 우루과이는 33-1로 11위에 올랐으며 H조에서 FIFA 랭킹이 가장 낮은 가나가 우승 배당에선 150-1, 공동 20위(카메룬, 에콰도르 우크라이나, 웨일스)로 한국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배당률이 가장 낮은 국가, 즉 우승 확률이 가장 높다고 평가받은 국가는 5-1을 받은 브라질이다. 이어 프랑스와 잉글랜드가 11-2로 뒤를 잇고 스페인이 8-1, 아르헨티나가 9-1로 5위다. 세계랭킹 2위 벨기에는 11-1로 7위에 그쳤다.

라이벌 일본은 200-1로 아시아 국가 중 가장 우승 확률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해외 베팅 업체 유니벳은 16강 진출 배당률을 공개하면서 한국을 11/1로 H조 최하위에 놓았다. 포르투갈이 4/5로 가장 높오 우루과이 7/4, 가나가 9/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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