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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REVIEW] '무고사 동점골' 인천 울산과 1-1 무승부…2위 유지 '돌풍'

작성일: 2022.04.02 15:49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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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스트라이커 스테판 무고사. ⓒ한국프로축구연맹
▲ 인천 스트라이커 스테판 무고사.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인천, 김건일 기자] 돌풍의 팀 인천이 우승 후보 울산을 상대로 지지 않고 상승세를 이어갔다.

2일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K리그1 7라운드 울산 현대와 홈 경기에서 후반 29분 스테판 무고사의 동점골에 힘입어 1-1로 비겼다.

지난 경기에서 김천과 성남을 잡은 인천은 3경기 연속 무패 기록을 이어가며 승점 14점(4승 2무 1패)으로 2위를 지켰다.

전반 양팀은 득점 기회를 주고받았다. 인천 아길라르가 시도한 헤딩슛을 울산 조현우가 선방했고, 울산 박용우가 날린 중거리 슈팅을 인천 김동헌 골키퍼가 막어 냈다.

전반 27분 아길라르의 왼발 슈팅을 조현우가 위로 쳐냈다.

또 전반 31분 엄원상의 돌파에 이은 레오나르도의 슈팅은 김동헌 골키퍼에게 막혔다.

선제골은 울산이 넣었다. 후반 6분 왼쪽 측면에서 윤일록이 올린 크로스를 김동헌 골키퍼가 완전히 처리하지 못했고 반대쪽 측면에서 달려들던 엄원상이 머리로 받아넣았다.

전후반 내내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잡고도 조현우를 뚫지 못했던 인천은 후반 29분 반격했다. 간판 스트라이커 무고사가 이날 경기에서도 해결사였다.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펄쩍 뛰어 머리로 마무리했다.

울산은 후반 32분 바코를 투입하는 등 승점 3점을 위해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지만 더이상 인천의 골문을 뚫지 못했다. 레오나르도가 시도한 슈팅이 김동헌 골키퍼의 정면으로 향했고, 리바운드 된 공을 설영우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수비 벽에 막혔다.

선두 울산은 무패 기록을 이어간 것으로 위안삼게 됐다. 5승 2무 승점 17점으로 선두를 유지했다.

또 인천 상대로 지지 않는 기록도 지켰다. 울산은 지난 5경기에서 인천을 상대로 4승 1무로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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