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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REVIEW]조규성 두 경기 연속골 김천, 수원과 아픈 무승부

작성일: 2022.04.02 18:20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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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규성의 골을 앞세운 김천 상무가 수원 삼성과 1-1로 비겼다. 수원은 사리치가 동점골을 넣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 조규성의 골을 앞세운 김천 상무가 수원 삼성과 1-1로 비겼다. 수원은 사리치가 동점골을 넣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 조규성의 골을 앞세운 김천 상무가 수원 삼성과 1-1로 비겼다. 수원은 사리치가 동점골을 넣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 조규성의 골을 앞세운 김천 상무가 수원 삼성과 1-1로 비겼다. 수원은 사리치가 동점골을 넣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김천, 이성필 기자] 서로 웃지 못했던 승점 나눔이었다. 

김천 상무가 2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7라운드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3경기 무승(2무1패), 승점 9점이 된 김천은 5위를 이어갔다. 수원(7점)은 4경기 연속 무승부에 5경기 무승(4무1패) 고리를 끊어내지 못했다. 

A매치 휴식기 후 첫 경기라 양팀은 집중력을 살리며 골을 노렸다. 올해 벤투호의 공격을 책임졌던 조규성, 김건희 모두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해 무력 시위에 나섰다. 

선제골은 김천이 넣었다. 전반 14분, 오른쪽 측면에서 강윤성이 염기훈의 저지를 뚫고 페널티지역 안으로 전진한 뒤 패스했다. 볼은 이한도에게 맞고 나고 아크 오른쪽 옆에 있던 조규성이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두 경기 연속골이자 리그 5호 골로 득점 선두다. 

수원도 베테랑 염기훈을 중심으로 공격을 풀기 위해 노력했지만, 수비지 않았다. 오히려 조규성의 날카로운 패스가 김한길에게 닿아 추가 실점 위기가 있었다. 40분 김한길이 이영재의 패스를 그대로 슈팅했지만, 골대 위로 지나갔다. 

후반에도 같은 흐르이 이어지자 수원이 6분 염기훈을 빼고 강현묵을 넣어 허리를 강화했다. 김건희의 헤더가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지만, 골이 나올 분위기였다. 16분 그로닝, 김상준이 빠지고 유제호, 오현규가 들어가며 공격이 강화됐다. 

결국 수원도 17분 기다리던 골을 넣었다. 이기제가 왼쪽에서 크로스를 시도했고 페널티지역 뒤에 있던 사리치가 뛰어와 헤더, 동점골에 성공했다. 사리치는 트랙을 뛰며 수원 팬들 앞에서 환호했다, 

곧바로 상주가 수원이 친정팀인 권창훈을 넣었다. 속도와 힘싸움에서 밀리면 쉽지 않다는 계산에서다. 이후 공방이 이어졌지만, 추가골은 터지지 않았고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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