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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혁도 코로나19 양성반응…쇼트트랙 주축 선수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무산

작성일: 2022.04.03 10:55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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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장혁
▲ 박장혁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쇼트트랙 남자 대표 팀 박장혁(스포츠토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일 "박장혁은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 시행한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박장혁은 물론 남자 쇼트트랙의 간판이자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남자 1500m 금메달리스트 황대헌(강원도청)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여자 쇼트트랙의 이유빈(연세대)은 건강 문제로 기권했다.

남녀 쇼트트랙의 주축은 이들은 오는 8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지 못한다. 한국 대표 팀 전력이 약회되면서 이번 세계선수권대회 전망은 어두워졌다.

남자 대표팀은 곽윤기(고양시청) 이준서(한국체대) 김동욱(스포츠토토) 박인욱(대전체육회) 한승수스포츠토토)가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여자 대표팀은 최민정(성남시청) 심석희(서울시청) 김아랑(고양시청) 서휘민(고려대) 박지윤(한국체대)이 나선다.

한편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른 남녀 선수 한 명씩을 대표 선발전과 상관없이 차기 시즌 국가대표로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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