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게임노트]2루타 포함 1득점 1도루…김하성 타율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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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이 시범경기 호조의 페이스를 이어갔다.
김하성은 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시범경기에서 2번 유격수로 선발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최근 2경기 내리 침묵을 깨고 다시 안타를 추가해 시범경기 타율을 0.318(22타수 7안타)로 끌어올렸다.
1회초 첫 타석에서 3루수 땅볼로 물러난 김하성은 1-2로 뒤진 3회 1사 후 주자 없는 상황에서 중전 2루타를 터뜨렸다. 이어 오스틴 놀라의 우전 2루타 때 홈을 밟았다.
활약은 계속됐다. 5회 1사 2루에서 스트레이트 볼넷을 골라낸 김하성은 맷 비티의 타석 때 2루 주자 C.J. 아브람스와 더블스틸을 성공시켰다. 또, 놀라의 타석에서 상대 선발투수 투수 제프 호프만이 보크를 범해 3루까지 향했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홈을 밟지는 못했다.
김하성은 6회 수비를 앞두고 교체된 가운데 이날 경기는 샌디에이고의 3-6 패배로 끝났다.
샌디에이고는 1회 1사 2루에서 나온 맷 비티의 우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지만, 곧바로 이어진 1회 수비에서 선발투수 조 머스그로브가 조이 보토에게 1타점 좌전 2루타를 맞은 뒤 타일러 스테픈슨에게 다시 1타점 좌전 2루타를 허용해 리드를 뺏겼다.
샌디에이고는 3회 오스틴 놀라의 우전 2루타 때 김하성이 홈을 밟아 2-2 동점을 만들었지만, 다시 3회 수비에서 조이 보토에게 3루수 방면 1타점 내야안타를 맞아 2-3 리드를 내줬다.
이어 4회 레즈는 카일 파머의 좌중월 솔로홈런과 타일러 나퀸의 1타점 중전 적시타로 5-2로 달아났다.
레즈는 5회 호프만의 보크 때 1점을 내줬지만, 7회 마이크 무스타카스의 1타점 좌전 2루타 때 1점을 보태 6-3 승리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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