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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기 연속 결장, 이동준 무릎 부상까지…'악재'

작성일: 2022.04.12 21:2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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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준이 12일 훈련 중 부상으로 훈련장을 떠나고 있다 ⓒ키커
▲ 이동준이 12일 훈련 중 부상으로 훈련장을 떠나고 있다 ⓒ키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이동준(25, 헤르타 베를린)의 분데스리가 도전이 생각처럼 풀리지 않는다. 훈련 중 부상으로 고개를 떨궜다.

독일 매체 '키커'는 12일(한국시간) "이동준이 화요일 훈련을 조기에 중단해야 했다. 훈련 중, 케빈 프린스 보아텡과 볼 다툼 중에 오른쪽 무릎을 다쳤다. 훈련장에서 잠깐 치료를 받은 뒤 카트를 타고 훈련장을 빠져나갔다"고 보도했다.

이동준은 부산 아이파크, 울산 현대를 거쳐 겨울에 헤르타 베를린에 입단했다. 울산 현대에서 홍명보 감독 아래 날카로운 공격력과 파괴력을 보였고, A대표팀 승선까지 해냈다. 헤르타 베를린은 강등권 탈출과 도약에 이동준을 영입했다.

1월 이적 시장에 합류했기에 빡빡한 주전 경쟁을 했다. 분데스리가 21라운드 보훔전에 교체로 출전하며 점점 출전 시간을 확보했다. 25라운드 프랑크푸르트전에 선발로 뛰었는데 팀의 1-4 패배를 막지 못했다.

하지만 26라운드 묀헨글라드바흐전부터 29라운드 우니온 베를린전까지 분데스리가 4경기 연속 결장이었다. 주전 경쟁과 강등권 탈출 경쟁을 하고 있는 팀에 보탬이 되려고 했지만 부상에 고개를 떨궈야 했다.

'키커'에 따르면, 정확한 진단은 추후 발표될 거로 보인다. 이동준 이탈에 헤르타 베를린도 고민이다. '주포' 스테판 요베티치까지 훈련 중 근육 부상으로 출전을 확신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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