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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연봉 제안? 어처구니 없는 일”...맨유 드레싱룸 반발

작성일: 2022.04.13 19:10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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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폴 포그바에게 최고 연봉을 제안했다는 소식에 선수단 분열이 예상되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13(한국시간) “맨유가 포그바에게 재계약을 제안 후 드레싱룸 반발에 직면했다. 선을 넘는 일이다고 보도했다.

포그바는 2016년 여름 맨유로 돌아왔다. 최고 이적료 기록을 갈아치울 만큼 화려한 복귀였다. 하지만 기대만큼 활약은 없었다. 실력은 뛰어났으나 기복이 상당했다. 크고 작은 부상이 반복됐고 감독 및 동료 등과 잦은 불화로 태업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맨유와 포그바의 계약을 올여름을 끝으로 만료된다. 맨유는 지난해 재계약을 노렸지만 포그바가 원하지 않았다. 포그바와 그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는 미디어를 통해 이적을 암시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이로 인해 맨유와 포그바의 이별은 기정사실화로 되는 듯했다.

하지만 맨유는 포기하지 않았다. 미러에 따르면 맨유는 포그바에게 주급 50만 파운드(8억 원)의 조건을 제시했다. 기본급만 주급 40만 파운드(64천만 원)에 육박하는 초대형 계약 조건이다.

문제는 다른 맨유 선수들이었다. 포그바가 제안받은 금액을 건네 들은 맨유 선수들은 분노할 수밖에 없었다.

이 매체는 포그바의 팀 동료들은 그가 최고 연봉을 제안받은 것에 화를 냈다. 드레싱룸 내에 분노를 일으켰다. 포그바가 자주 뛰지 않고 클럽을 비판하고 떠나는 것에 대해 거리낌이 없었다는 점을 고려할 때 그렇게 큰 급여 인상을 받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 소식통은 미러를 통해 몇몇 선수들은 포그바가 선발로 거의 출전하지 않고 항상 떠난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음에도 두 배에 가까운 급여를 받을 것을 어처구니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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