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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보고받은 콘테, 새 수비수 최소 2명 요구

작성일: 2022.04.20 10:18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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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다음 여름 이적시장을 잔뜩 기대하는 감독 중 한 명이다.
▲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다음 여름 이적시장을 잔뜩 기대하는 감독 중 한 명이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다음 시즌 새로운 수비수 2명을 필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더 타임즈 소속 개리 제이콥 기자는 "토트넘은 콘테 감독이 다음 시즌 잔류하도록 충분한 지원을 할 예정"이라며 "콘테 감독은 후보 골키퍼 1명과 함께 수비수 2명, 그리고 미드필더 최소 1명과 스트라이커 1명을 원한다"고 20일(한국시간) 알렸다.

토트넘은 터키 페네르바체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와 연결돼 있다.

앞서 풋볼 런던을 비롯한 일부 영국 언론들은 터키 언론 파나틱을 인용해 토트넘이 김민재를 관찰했다고 보도했다. 파나틱은 토트넘이 김민재를 관찰하기 위해 지난 11일 페네르바체와 갈라타사라이의 더비 경기에 스카우트를 파견했다고 15일 전했다.

이어 "토트넘은 김민재에게 합격점을 줬으며 콘테 감독에게 제출한 보고서에 '3백에 익숙해진 선수'라는 평가를 넣었다"며 "콘테 감독이 김민재에게 그린라이트를 줬다"고 설명했다.

토트넘에서도 스리백 전술을 활용하는 콘테 감독은 다음 시즌엔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중심으로 새로운 스리백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시즌 인테르밀란에서 함께 했던 수비수 밀란 슈크니리아르를 비롯해 스페탄 더 프라이 등이 영입 후보로 거론된다. 비야레알 소속 왼발잡이 수비수 파우 토레스 역시 영입 후보다.

스트라이커 포지션에선 인테르밀란 스트라이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인테르밀란 간판 스트라이커로 활약하고 있는 마르티네스는 토트넘에 합류한다면 해리 케인, 손흥민과 함께 스리톱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콘테 감독은 토트넘에 합류한 이후 공개 석상에서 꾸준히 선수 보강이 필요하다고 말해 왔다.

토트넘은 전력 외 선수들을 팔아 이적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임대로 떠나 있는 지오바니 로셀소를 비롯해 탕귀 은돔벨레, 델리 알리 등이 방출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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