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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비롯한 수영 아시안게임 대비 특별전략 육성 선수단 호주 출국

작성일: 2022.04.20 17:42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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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 아시안게임 대비 특별전략 육성 선수단이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호주로 출국했다. ⓒ대한수영연맹
▲ 수영 아시안게임 대비 특별전략 육성 선수단이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호주로 출국했다. ⓒ대한수영연맹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수영 특별전략 육성 선수단이 6주간 호주에서 특별 훈련에 들어간다.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강원도청)을 비롯한 선수단은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호주로 출국했다.

대한수영연맹은 20일 "경영 대표팀의 전동현 지도자, 박지훈 트레이너와 황선우(강원도청), 이호준(대구광역시청), 김우민(강원도청), 이유연(한국체대4) 선수가 6월 2일까지 6주간의 호주 국외 전지훈련을 위해 출국했다"고 전했다.

‘아시안게임 대비 특별전략 육성 선수단’의 첫 주인공은 지난 3월,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로 치러진 KB금융 코리아스위밍 챔피언십 결과에 따라 남자 자유형 200m 1위부터 4위에 오른 황선우(강원도청), 이호준(대구광역시청), 김우민(강원도청), 이유연(한국체대4)이다. 

여기에 전동현 대표팀 지도자와 박지훈 트레이너가 합류하여 6명은 20일 호주 멜버른으로 출국해 이후 6주간 호주 대표팀 지도자 출신 이안 포프의 지도를 받는다. 

포프는 2000년대 초반, 호주 자유형 장거리의 간판으로 유명세를 치른 세계적인 수영 스포츠 스타 마이클 클림과 그랜트 해켓의 지도자로 알려졌다.

포프는 대한수영연맹에 "발전 가능성이 무한한 선수들과의 특별한 경험을 앞두고 있어 매우 기대된다"며 "내가 태어난 해에 아시안게임(1962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대회)에 처음 출전한 한국 수영이 이후 60년 만에 첫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게 된다면 더 뜻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창훈 대한수영연맹 회장은 "연맹에서 처음으로 직접 기획하고 후원해 파견하는 만큼 기대가 크다"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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