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KBO, 박동원↔김태진+현금+2R 지명권 트레이드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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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KBO가 24일 신청된 키움 히어로즈 포수 박동원과 기아 타이거즈 내야수 김태진의 트레이드건을 25일 공식 승인했다.
KBO는 25일 취재진에게 보내는 문자를 통해 “24일 신청된 키움 박동원 - KIA 김태진의 트레이드건은, 세부 내용 검토 결과에 따라 25일 오후 4시30분에 승인됐다”고 알렸다.
KBO는 24일 키움과 기아의 트레이드 요청건을 신중하게 검토한 뒤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키움은 전신 우리와 넥센 시절에도 과도한 현금 트레이드를 진행해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과거 사례가 있는 만큼 KBO의 최종 승인에 상당한 진통이 있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이번 승인으로 박동원은 기아 유니폼, 김태진은 키움 유니폼을 입는 것이 공식적으로 확정됐다.
한편 24일 키움은 박동원을 내주고, KIA는 내야수 김태진(27)과 현금 10억 원, 2023년도 KBO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을 내주는 트레이드를 단행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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