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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우라 방출 위기…토트넘 11명 내보낸다

작성일: 2022.04.27 12:05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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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카스 모우라는 데얀 쿨루셉스키가 합류하면서 출전 기회가 줄었다.
▲ 루카스 모우라는 데얀 쿨루셉스키가 합류하면서 출전 기회가 줄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영국 언론들에 따르면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홋스퍼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요구한 최소 선수는 모두 6명.

센터백 두 명과 좌우 윙백, 그리고 미드필더와 스트라이커 1명씩이다. 베스트 11를 완전히 갈아엎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콘테 감독이 유망주가 아닌 즉시 전력감을 원한다는 점에서 막대한 지출을 필요로 하는 이적시장 계획이다.

런던 지역 매체 풋볼 런던은 이번 여름 콘테 감독의 리빌딩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토트넘에서 많은 선수 이동이 예상된다며 11명이 팀을 떠날 수 있다고 27일(한국시간) 전했다.

풋볼런던이 이번 여름 팀을 떠날 것이라고 예상한 선수는 탕귀 은돔벨레와 지오바니 로셀소, 피에를루이지 골리니, 해리 윙크스, 조 로든, 에메르송 로얄, 세르히오 레길론, 스티브 베르흐바인, 잭 클라크, 그리고 루카스 모우라 등이다.

은돔벨레와 로셀소는 이미 임대로 팀을 떠나 있어 방출 후보로 거론됐던 반면 레길론과 에메르송은 이번 시즌 좌우 윙백을 맡은 선수라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베르흐바인과 모우라는 1군 로테이션 선수들로 활용되고 있으며 클라크는 토트넘 유스팀 출신 유망주다.

풋볼런던은 윙크스에 대해서 "윙크스가 잉글랜드 대표로 월드컵에 출전할 희망을 희미하게라도 살리기 위해선 꾸준한 선발 출전 기회를 찾아 이적을 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에메르송과 레길론에 대해선 "콘테 감독이 요구하는 윙백 역할에 알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베르흐바인과 모우라는 지난 1월 팀에 합류한 데얀 쿨루셉스키가 주전으로 자리잡으면서 출전 시간이 줄어들었다. 풋볼런던은 "베르흐바인은 아약스가 노리고 있으며, 모우라는 이번 여름 새로운 공격수들이 합류할 수 있다"며 방출을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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