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10개월 만의 복귀' 팀, 2개 대회 연속 1회전 탈락

작성일: 2022.04.27 18:16 조영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도미니크 팀
▲ 도미니크 팀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차세대 흙신'으로 불리는 도미니크 팀(오스트리아, 세계 랭킹 93위)이 부상을 털고 복귀했지만 2개 대회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팀은 27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에스토릴에서 열린 ATP 투어 250시리즈 에스토릴 오픈 단식 1회전에서 벤자민 본지(프랑스, 세계 랭킹 58위)에게 0-2(3-6 6-7<9-11>)로 졌다.

팀은 지난주 세르비아 오픈에서 복귀했다. 지난해 6월 스페인 마요르카 오픈에서 손목을 다친 그는 한동안 코트를 떠났다. 10개월 만에 코트에 섰지만 존 밀먼(호주)에게 1-2(3-6 6-3 4-6)로 패했다.

세르비아 오픈에서 조기 탈락한 팀은 에스토릴 오픈에 도전했다. 그러나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며 다시 한번 1회전 통과에 실패했다.

이 대회 출전을 앞둔 팀은 "부상 부위였던 손목은 회복했지만 아직 100%는 아니다. 최고 수준으로 올라가려면 더 많은 경기를 치러야 한다"고 말했다.

팀은 2020년 US오픈에서 우승했다. 특히 팀은 라파엘 나달(스페인, 세계 랭킹 4위)의 뒤를 잇는 '차세대 흙신'으로 불렸다. 그는 '클레이코트의 성지'인 롤랑가로 프랑스오픈에 2번 결승(2018, 2019)에 진출했다. 그러나 모두 나달의 벽을 넘지 못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클레이코트에서 유독 강한 면모를 드러낸 그는 2020년 세계 랭킹 3위까지 올랐다. 그러나 손목 부상으로 장기간 대회에 서지 못하며 93위까지 추락했다.

팀은 다음달 열리는 롤랑가로스 프랑스 오픈에 출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나달은 이날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다음달 1일 열리는 스페인 마드리드 오픈에서 복귀하겠다"고 밝혔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