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야구단 고양 위너스, 2년 연속 미스터피자 후원받는다…운영비 3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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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양승호(62)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총괄단장으로 있는 독립야구단 고양 위너스가 2년 연속 미스터피자의 후원을 받는다.
미스터피자는 27일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MP대산 본사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고양 위너스의 훈련 환경 개선 및 선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현장에는 MP그룹 이종영 대표와 고양위너스 김장헌 이사장, 양승호 총괄단장 등이 참석해 독립야구 대중화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얘기를 나눴다.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전달된 후원금 3,000만원은 야구용품 구입, 경기장 유지보수, 선수 경기력 향상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독립야구 경기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인프라 개선을 통한 훈련 환경 개선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미스터피자는 고양 위너스 홈구장인 ‘파주 에이스볼파크’를 방문하는 야구 팬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2022년 시즌 동안 미스터피자는 외야 펜스에 ‘미스터피자 홈런존’을 지정하고, 홈경기에서 홈런이 나올 시 피자 시식권을 증정한다. 또한 현장에서 따끈한 피자를 맛볼 수 있는 피자 트럭을 활용한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이번 후원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야구에 대한 열정 하나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덧붙여 “미스터피자를 사랑해 주시는 수많은 야구 팬분들께도 이색적인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 위너스는 비영리사단법인으로 2017년 12월 고양시를 연고로 창단된 국내 4번째 독립야구단이다. 프로야구 선수의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젊은 선수들이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주며 다시 한 번 프로 진출에 도전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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