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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 감독 “팬들 위해...반드시 이겨야 한다”

작성일: 2022.04.27 18:50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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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일 성남FC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 김남일 성남FC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탄천, 서재원 기자] 김남일 성남FC 감독이 충남아산FC전 필승을 다짐했다.

성남은 27일 오후 7시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2022 하나원큐 FA’ 3라운드 충남아산과 홈 경기를 치른다.

경기 전 만난 김남일 감독은 휴식기 동안 회복을 하면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문제점에 대한 개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그동안 실점이 많다 보니 기본에 충실하지 못했는데 더 많은 소통을 하자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성남은 이날 경기에 주전급 선수들을 대거 투입한다. 김 감독은 지난해까지 FA컵에 다소 힘을 뺀 바 있다. 그 이유에 대해 묻자 오늘 경기는 정말 중요하다. 작년까지는 여유가 없었다. 이번 경기 전후로 시간도 충분해 이렇게 선발라인업을 짰다. 그동안 홈에서 승리가 없었는데 오늘은 결과를 보여줘야 한다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충남아산에 대해선 “(뛰지 않은 선수들이 나온 게) 오히려 부담스럽다. 출전이 적은 선수들이 더 의욕적으로 뛸 것이라며 경험이 없는 선수들과 경기했을 때 우리에게도 자극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뮬리치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김 감독은 라마단 기간이 5월 초에 끝난다. 조절을 해줘야 한다. 상황에 따라 일찍 투입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최근 프로축구도 정부 지침에 따라 육성 응원 금지가 풀렸다. 김 감독은 팬들의 마음을 알고 선수들 스스로 더 분발해야한다. 경기장을 찾아주시는 팬들 모두 감사하며 보답해야 한다며 팬들을 위한 좋은 경기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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