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악몽이었다” GK 황당 실수...인테르, 우승 기회 날아가나

작성일: 2022.04.28 10:15 서재원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안드레이 라두(인터밀란)의 치명적인 실수
▲ 안드레이 라두(인터밀란)의 치명적인 실수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인터밀란이 서브 골키퍼 안드레이 라두(24)의 치명적인 실수에 울었다.

인터밀란은 28(한국시간) 이탈리아 볼로냐 레나토 달라라에서 열린 2021-22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0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볼로냐에 1-2 충격패를 당했다.

인터밀란은 볼로냐를 상대로 부분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골키퍼도 변화의 대상이었다. 사미르 한다노비치 대신 라두가 골문을 지켰다.

하지만 시메노 인자기 감독의 선택은 악수가 되어 돌아왔다. 전반 3분 이반 페리시치의 선제골로 쉽게 앞서가는 듯했으나 내리 2골을 실점하며 패배로 경기를 마쳤다. 특히 라두의 황당한 실수가 치명적이었다.

상황은 이랬다. 1-1로 팽팽히 맞서던 후반 36분 페리시치가 자기 진영 스로인 상황에서 라두에게 패스했다. 던지기였기 때문에 크게 어려움 공도 아니었다. 그러나 라두는 잠시 집중력을 잃었는지 헛발질을 했다. 이를 끝까지 쫓아간 볼로냐 공격수 니콜라 산소네가 가볍게 공을 밀어넣었다.

영국 매체 ‘BT스포츠인터밀란의 두 번째 골키퍼 라두에게 악몽이었다. 그것이 그들에게 세리에A 타이틀을 잃게 할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

결국 라두의 실수로 인터밀란은 볼로냐에 1-2로 패했다. 이로써 인터밀란의 우승 경쟁에 빨간불이 켜졌다. 승점 72의 인터밀란은 AC밀란(승점 74)에 빼앗긴 1위 자리를 되찾지 못했다. 리그 종료까지 4경기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인터밀란에 치명적인 경기였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