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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못 갈까, '레반도프스키 공식 영입 제안 없다'

작성일: 2022.04.28 10:31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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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반도프스키 ⓒ연합뉴스/AFP
▲ 레반도프스키 ⓒ연합뉴스/AFP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세계 최고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3) 미래는 어디일까. 바르셀로나와 강하게 연결됐지만 공식 제악은 없었다.

유럽축구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8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레반도프스키와 연결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공식적인 영입 제안은 어디에도 없었다"라고 알렸다.

레반도프스키는 2014년 도르트문트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했다. 매 시즌 세계 최고 수준의 득점 기록을 이어가면서 독일 분데스리가 득점왕 경쟁을 한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372경기 342득점 7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30대 중반을 달리고 있지만 '월드클래스' 골잡이 면모를 유감없이 뽐낸다.

바이에른 뮌헨 계약은 2023년에 끝난다. 하지만 양 측에 간격이 좁혀지지 않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30대 이상 선수에게 1년 재계약 기조를 유지하고 있고, "같은 연봉으로 1년 재계약, 혹은 임금 삭감을 동의할 경우 2년 계약을 제안"을 원하고 있다.

레반도프스키 측은 냉랭한데, 바이에른 뮌헨이 적극적이지 않다. 레반도프스키 에이전트 피니 자하비는 독일 유력지 '키커'에 "아직 바이에른 뮌헨에 재계약 협상에 관한 연락이 없다"고 말했다.

레반도프스키가 이적 시장에 나온다면, 유럽 굵직한 팀이 노린다. 현재 바르셀로나가 레반도프스키에게 큰 관심이다. 겨울에 피에르 오바메양 영입으로 득점력을 올렸지만, 한 층 더 높은 수준을 원한다. 

스페인 보도에 따르면, 레반도프스키에게 3년 계약과 세후 연봉 800만 유로(약 106억 원)를 제안했다. 연봉을 줄여서라도 바르셀로나에 합류할 거라는 이야기까지 있었지만, 설만 무성하고 아직까지 공식적인 영입 제안은 오지 않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레반도프스키를 어떻게든 지키려는 입장이다. 바이에른 뮌헨 브라쪼 단장은 이번 여름 매각 가능성에 "아니다. 레반도프스키는 이번 여름 확실히 남는다. 우리와 2023년까지 계약"이라며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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