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 30득점' GSW, PO 2라운드 진출…요키치 분전한 덴버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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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서부 콘퍼런스 팀들 중 가장 먼저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통과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시즌 NBA(미국프로농구)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 5차전에서 덴버 너게츠를 102-98로 이겼다.
시리즈 4승 1패를 만든 골든스테이트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했다. 멤피스 그리즐리스-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승자와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붙는다.
에이스 스테픈 커리가 승부처마다 활약했다. 3점슛 5개 포함 30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팀 승리에 앞장섰다.
클레이 톰슨은 15득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 4스틸, 게리 페이튼 2세는 15득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커리를 도왔다.
덴버는 지난 시즌 MVP 니콜라 요키치가 30득점 19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분전했다. 드마커스 커즌스는 벤치에서 나와 15분 출전 19득점 4리바운드로 깜짝 존재감을 보였다.
3쿼터까진 골든스테이트가 70-78로 뒤졌다.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밀어붙인 덴버 기세에 눌렸다.
승부처는 4쿼터였다. 커리의 득점포가 터졌다. 덴버의 더블팀 수비에도 중요한 순간마다 점수를 올렸다. 식스맨 페이튼 2세는 아버지 게리 페이튼이 보는 앞에서 덴버의 추격을 끊는 3점슛을 성공시켰다.
덴버는 4쿼터 초반부터 요키치가 5반칙 파울트러블에 빠지며 흔들렸다. 1쿼터 적극적으로 공격하던 애런 고든의 존재감이 사라진 것도 아쉬웠다. 4쿼터를 20-32로 크게 밀리며 3쿼터까지의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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