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1333억' 맨유만큼 돈 쓴다는 팀이 없네…"영입전 선두"

작성일: 2022.04.29 06:25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빅토르 오시멘
▲ 빅토르 오시멘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나폴리의 빅토르 오시멘(23)이 어디로 향하게 될까.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8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스널과 뉴캐슬을 꺾고 오시멘의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맨유는 오시멘에게 8400만 파운드(약 1333억 원)를 제안했다. 그는 2019-20시즌 릴에서 모습을 드러낸 뒤 최근 몇 년간 세계 최고의 마무리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오시멘은 신체 능력과 골 결정력이 모두 뛰어난 전천후 공격수다. 186cm의 큰 키에도 발이 빨라 공중볼 싸움과 침투에 모두 강점을 보인다. 아울러 활동량이 많아 수비에도 90분 내내 성실하게 가담한다. 공격 포인트 생산력도 준수해 올 시즌 28경기에 출전해 16골 5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에서 활약도 돋보였다. 오시멘은 올 시즌 UEL에서 5경기 4골 1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레스터 시티전에서 2골을 넣어 프리미어리그 팀을 상대로도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이탈리아 매체 '라 레푸블리카'는 "맨유가 오시멘 영입에서 가장 앞서고 있다"라며 "아스널과 뉴캐슬도 영입을 원하지만 두 클럽 모두 맨유의 조건과 같거나 더 나은 제안을 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맨유는 공격수가 필요하다. 올여름 에딘손 카바니의 계약이 끝나기 때문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미래도 불투명하다. 다음 시즌 함께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마커스 래시포드와 앙토니 마시알도 다음 시즌 동행 여부가 확실하지 않다.

'익스프레스'는 "맨유는 벤피카의 다윈 누녜스 영입도 관심을 드러냈다. 오시멘은 또 다른 타깃 중 한 명이다. 맨유는 협상을 진행할 준비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나폴리도 오시멘과 결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 매체는 "나폴리는 오시멘과 함께하길 원한다. 그러나 그와 결별하면서 자금을 확보하고, 선수단을 재정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언급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