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뤼디거, 레알 마드리드 이적...2026년까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안토니오 뤼디거(29)가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는다. 공식발표는 시즌 종료 뒤에 있을 예정이다.
유럽축구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9일(한국시간) "뤼디거와 레알 마드리드 사이에 최종 협상과 서명은 며칠 안에 진행될 거로 예상된다. 뤼디거는 2026년 6월까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게 된다. 올시즌이 끝날 때까지 발표는 없을 예정이지만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알렸다.
뤼디거는 2017년 AS로마를 떠나 첼시에 합류했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 체제에서 확실한 주전 입지를 다지지 못했지만, 토마스 투헬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톱 클래스 중앙 수비로 발돋움했다. 첼시의 프리미어리그 상위권 경쟁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크게 기여하며 상승세에 날개를 달았다.
첼시와 계약은 올해 여름에 끝난다. 첼시는 뤼디거 잔류에 총력을 다했고 재계약을 제안했지만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여기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물러났고, 제재 압박까지 오면서 선수단 유지가 어려웠다.
첼시에서 보였던 톱 클래스 경기력에 많은 팀이 러브콜을 보냈다. 토트넘까지 다양한 팀과 연결됐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와 협상안이 좁혀졌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도전을 결정한 모양새다.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는다면 한 번 더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도전할 수 있다.
최근에 투헬 감독도 뤼디거와 결별을 인정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이 끝난 뒤에 "개인 면담을 통해 첼시를 떠나고 싶다는 걸 확인했다. 나와 첼시는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했다. 이제 할 수 있는 게 없다. 제재가 없었다면 최소한의 경쟁을 더 할 수 있었겠지만 우리의 손이 묶였다. 떠난다는 건 아프지만 이제 다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유럽 언론을 통해 뤼디거 대체자가 속속 나오고 있다. '스카이스포츠 독일'은 "첼시 투헬 감독이 라이프치히 수비수 요슈코 그바르디올을 원하고 있다. 이번 여름에 그바르디올을 영입해 뤼디거 빈 자리를 대체하길 희망한다"고 알렸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