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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승리 부적 따로 있다... 23경기 출전해 무패

작성일: 2022.04.29 15:35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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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의 이브라히마 코나테
▲ 리버풀의 이브라히마 코나테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쿼드러플(4관왕)에 도전하는 리버풀엔 패배를 모르는 사나이가 있다.

올 시즌 리버풀은 모든 대회에서 꾸준함을 보여주고 있다. 그 결과 시즌 막판임에도 4관왕 도전이라는 말을 쓸 수 있는 유일한 팀이다.

이미 카라바오컵 우승을 차지한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에선 선두 맨체스터 시티에 승점 1점 뒤진 2위에 자리해 있다. 5경기가 남았기에 역전 가능성은 충분하다.

여기에 FA컵 결승에 선착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도 4강에 올라 결승행 티켓을 다투고 있다.

장기 레이스에서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선 선수단 전체가 균일한 경기력을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 백업 층이 탄탄해야 가능한 일이다.

리버풀은 이를 해내고 있다. 특히 중앙 수비진을 보면 버질 판 다이크(30)와 조엘 마팁(30)이 주전으로 나서는 가운데 이브라히마 코나테(22)가 주전 못지않은 든든함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열린 비야레알과의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도 선발 출장해 판 다이크와 2-0 무실점 승리를 견인했다.

코나테의 뛰어난 경기력은 기록으로도 증명된다. 올 시즌 리버풀에 합류해 23경기를 뛰었지만 한 번도 져본 적이 없다.

리그 8경기에서 5승 3무, 챔피언스리그 5승 1무, FA컵 5승, 카라바오컵 2승 2무를 기록 중이다. 카라바오컵 두 번의 무승부도 승부차기 승리로 끝이 났다.

리버풀 입성 후 23경기 동안 17승 6무로 시즌 내내 무패 행진 중이다. 코나테의 기분 좋은 징크스가 이어진다면 리버풀도 꿈의 도전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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