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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차붐 넘고 4위 탈환 선봉장에 나선다... 레스터와 격돌

작성일: 2022.04.30 06:53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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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홋스퍼와 레스터 시티가 맞대결을 펼친다. ⓒSPOTV NOW
▲ 토트넘 홋스퍼와 레스터 시티가 맞대결을 펼친다. ⓒSPOTV NOW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막중한 임무를 지니고 레스터 시티전에 나선다.

토트넘은 내달 1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레스터를 상대로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5라운드 안방 경기를 치른다.

상승세를 타던 토트넘은 최근 주춤했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 패했고 브렌트포드와 비기며 승점 1점을 추가하는 데 그쳤다.

그 사이 아스널이 연승에 성공하며 4위로 올라섰고 토트넘은 5위로 밀렸다. 승점 2점 차이가 나는 만큼 분위기 전환은 필수다.

반등하기 위해서는 해리 케인과 손흥민, 데얀 쿨루셉스키가 이끄는 공격진이 무득점 흐름을 깨야 한다.

특히 최근 레스터와의 두 차례 맞대결에서 무려 11골을 주고받으며 난타전을 펼쳤기에 공격진의 활약에서 승부가 갈릴 수 있다.

손흥민은 득점 대기록 달성에도 도전한다. 손흥민은 현재 리그 17골로 ‘차붐’ 차범근과 한국 선수 유럽 리그 단일 시즌 최다골 기록 동률인 상황이다.

이번 경기에서 골을 추가할 경우 손흥민은 개인 기록과 함께 한국 축구 역사를 새롭게 쓸 수 있게 된다.

주중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준결승 1차전을 치른 레스터는 체력적인 부담을 가진 채 토트넘 원정에 나선다. 화력전이 예상되는 경기에서 제임스 메디슨과 부상에서 돌아온 에이스 제이미 바디가 득점포를 터뜨려줘야 한다.

손흥민이 차범근의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는 토트넘과 레스터 경기는 1일 일요일 밤 10시 스포티비(SPOTV)와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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