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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첼로티, “음바페가 잔류? 진실 말 못 할 때 있지”

작성일: 2022.04.30 13:35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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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파리 생제르맹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킬리안 음바페의 잔류를 확언한 가운데 카를로 안첼로티(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여유를 보였다.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나는 음바페는 많은 팀의 구애를 받고 있다. 가장 유력한 팀은 역시나 레알.

레알은 음바페 영입을 위해 긴 호흡으로 준비했다. 지난 몇 차례 이적 시장에서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으며 실탄을 장전했다.

확실한 대우로 음바페를 품겠다는 계획이었다. 그 역시 꿈의 팀으로 레알을 꼽아왔기에 일찌감치 마음이 통했다.

파리는 포기하지 않았다. 레알 못지않은 대우를 약속하며 재계약을 위해 노력 중이다.

최근 포체티노 감독은 “난 100% 팀에 남을 것이고 음바페도 똑같다”라며 잔류를 확언했다.

안첼로티 감독 역시 자신감이 충만했다. 30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에 따르면 그는 농담을 던지는 여유를 보였다.

안첼로티 감독은 에스파뇰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포체티노 감독이 음바페가 100% 남을 것이라 말했나?”라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가끔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진실을 다 말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안첼로티 감독은 “모든 선수단은 리그와 챔피언스리그만 생각하고 있다. 오직 그것에 대해서만 생각한다”라며 현재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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