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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리그 탓?' 박병호, 2G째 벤치 대기

작성일: 2016.04.22 00:44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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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호 ⓒ Gettyimges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박병호(30, 미네소타 트윈스)가 2경기째 벤치에서 대기한다.

박병호는 2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리는 2016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 들지 못했다. 이틀 연속 벤치 대기다. 인터리그를 치르면서 홈 팀 밀워키가 속한 내셔널리그 경기 방식을 따라 지명타자를 기용할 수 없는 탓으로 보인다. 박병호는 올 시즌 1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3 4홈런 5타점을 기록했다.  

미네소타는 호르헤 폴랑코(3루수)-브라이언 도저(2루수)-조 마우어(1루수)-미겔 사노(우익수)-에디 로사리오(좌익수)-에두아르도 에스코바(유격수)-존 라이언 머피(포수)-리키 놀라스코(투수)-브라이언 벅스톤(중견수)로 이어지는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밀워키는 도밍고 산타나(우익수)-스쿠터 게넷(2루수)-라이언 브라운(좌익수)-조나단 루크로이(포수)-크리스 카터(1루수)-아론 힐(3루수)-라몬 플로레스(중견수)-테일러 영맨(투수)-조나단 비야르(유격수)가 선발 출전한다.

미네소타는 선발투수로 리키 놀라스코를 예고했다. 놀라스코는 올 시즌 2경기에 선발 등판해 승패 없이 14이닝 평균자책점 3.21을 기록했다. 밀워키에서는 테일러 영맨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메이저리그 2년째인 영맨은 올해 3경기에서 2패 13이닝 평균자책점 9.00으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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