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이강인 20분' 마요르카 2-1 제압…캄노우 3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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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바르셀로나가 안방에서 마요르카를 꺾었다. 홈 구장 캄노우에서 3연패를 끊었다.
바르셀로나는 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캄노우에서 열린 '2021-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4라운드 마요르카전에서 2-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프리메라리가 2위를 탈환했고, 마요르카는 승점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강등권과 격차를 벌리지 못했다.
바르셀로나가 경기 주도권을 잡고 마요르카를 흔들었다. 오바메양이 위협적인 헤더로 마요르카 골망을 노렸다. 마요르카도 선수비 후역습으로 바르셀로나를 상대했는데 루소가 올리반의 크로스를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빗나갔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23분에 골망을 흔들었다. 아라우호가 알바의 크로스를 머리로 마무리했지만, 오프사이드로 무산됐다. 선제골은 바르셀로나였다. 이번에도 알바의 화력 지원이 있었다. 데파이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전반전은 바르셀로나의 1골 리드로 끝났다.
바르셀로나는 후반에도 고삐를 놓치지 않았다. 후반 8분에 추가골로 리드를 이어갔다. 부스케츠가 날카로운 슈팅으로 득점했다. 마요르카는 후반 25분에 이강인을 투입하면서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이강인은 구보 다케후사와 호흡하며 마요르카 공격을 이끌었다.
마요르카가 만회골로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라이요가 후반 33분 프리킥 세트피스에서 골망을 뒤흔들었다. 마요르카는 역습으로 호시탐탐 동점골 기회를 노렸지만, 후반 추가 시간 3분 안에 무언가 만들지 못했다. 경기는 바르셀로나의 승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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