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EPL 19골 월클' 손흥민, 英 BBC '이주의 팀' 선정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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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어쩌면 당연했다.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이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영국 현지에서도 칭찬이 계속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득점 1위 모하메드 살라까지 바짝 추격하고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일(한국시간)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에서 최고의 활약을 선보인 11명을 뽑았다. 토트넘에서는 중앙 수비수 세르히오 로메로와 공격수 손흥민이 뽑혔다.
토트넘은 1일 오후 10시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레스터 시티와 붙었다. 이날 가장 빛난 선수는 손흥민이었다. 전반 22분 코너킥 상황에서 해리 케인(28)의 헤더골을 도우며 예열하며,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7번째 도움을 기록했다.
후반에는 직접 골망을 뒤흔들었다. 후반 16분, 데얀 클루셉스키(22)의 패스를 받은 뒤 문전에서 침착한 왼발 슈팅으로 득점했다. 후반 35분에는 박스 근처에서 골문 구석에 꽂은 환상적인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추가골을 만들었다. 카스퍼 슈마이켈 골키퍼가 손을 뻗었지만, 빨려 들어가는 슈팅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손흥민은 레스터 시티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19호골과 7호 도움을 완성했다. 이제 3개 도움만 더하면 전무후무한 프리미어리그 3시즌 연속 10골-10도움 고지에 오르게 된다. 프리미어리그 득점 1위 모하메드 살라와 득점 차이도 4점으로 좁혔다.
영국 공영방송 'BBC'도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이주의 팀에 손흥민을 뽑으면서, 이날 경기력에 감탄했다. 매체는 "손흥민이 충분히 케인의 역할을 맡을 수 있다.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은 올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왼발로만 11골을 넣었다"라고 알렸다.
한편 경기 후 축구통계전문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손흥민의 레스터시티전 평점은 9.8점이다. 어떤 선수도 손흥민을 넘을 수 없었다. 2도움을 기록한 클루셉스키는 7.6점가 손흥민의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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