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박민하 인스타그램
▲ 출처| 박민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아역 배우 박민하가 중간고사에서 100점을 맞았다.

박민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간고사. 선택과 집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중간고사 시험지를 들고 인증 사진을 남기는 박민하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100점 맞은 영어 시험지가 눈길을 끈다. 배우 외에도 사격선수로 활동 중인 박민하는 학업까지 충실한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축하한다", "엄마·아빠가 좋아하겠다", "예쁘지, 공부 잘하지, 못하는 게 없다", "다재다능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민하는 최근 제3회 경기도 중·고등학생 라이플 선수권 대회에 출전해 여중부 공기소총 종목에서 개인 1위를 하며 경기도 대표가 됐다.

한편 박민하는 박찬민 SBS 아나운서의 셋째 딸로, 2011년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데뷔해 '야왕', '금 나와라 뚝딱!' '미세스 캅' 영화 '감기' '공조' 등에 출연했다. 최근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에 출연했으며,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를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 출처| 박민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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