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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진출해야 '951억' 공격수 영입한다…"아스널·토트넘 경쟁"

작성일: 2022.05.04 05:05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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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인터 밀란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24)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고 싶어 한다.

마르티네스의 이적 루머가 나오고 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3일(한국 시간) "아스널이 6000만 파운드(약 951억 원)로 인터 밀란의 에이스 마르티네스 영입을 원한다. 그러나 토트넘이 이를 저지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마르티네스는 프리미어리그로 갈 수 있다. 그는 챔피언스리그를 열망하고 있다"라며 "아스널이 마르티네스 영입에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토트넘과 경쟁에 나설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마르티네스는 리그를 대표하는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 2020-21시즌 총 48경기서 19골 11도움으로 세리에A 우승을 이끈 주역이 되었다. 당시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함께 훌륭한 호흡을 보여준 바 있다. 올 시즌도 45경기 21골 3도움으로 순항 중이다. 리그에서 17골로 득점 부문 3위를 달리고 있다.

아스널은 공격수 영입이 절실하다. 지난 1월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바르셀로나로 향했다.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와 에디 은케티아의 계약도 올여름에 끝난다.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하기 위해 영입 리스트를 작성하고 있다.

토트넘도 공격수 보강에 관심이 크다. 해리 케인이 이적한다면 마르티네스로 빈틈을 채울 수 있고, 떠나지 않는다면 강력한 공격진을 구축할 수 있다. 

인터 밀란도 마르티네스와 결별할 의사가 있다. 영국 매체 '더 타임스'는 "인터 밀란은 재정적으로 문제가 있다. 6000만 파운드에 떠나보낼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그렇다면 마르티네스가 어디로 향하게 될까. '익스프레스'는 "그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뛰는 클럽으로 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4위 싸움이 치열하다. 아스널이 승점 63으로 4위에 올라있고, 토트넘이 승점 61로 5위를 기록 중이다. 두 팀 모두 4경기가 남았고, 승점 단 2점 차로 언제든지 순위가 달라질 수 있다. 이 순위에 따라 영입 가능성도 바뀔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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