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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헌-심석희 등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출전…최민정-이준서는 자동 선발

작성일: 2022.05.04 07:13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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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대헌
▲ 황대헌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다가오는 2022~2023 시즌 국제 대회에 나설 쇼트트랙 대표팀을 뽑는 국가대표 선발전이 4일 개막해 8일까지 진행한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4일과 5일 서울 노원구 태릉실내빙상장에서 2022~2023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7일부터 8일까지는 KB금융그룹 제37회 전국남녀 종합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겸 2022-2023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가 열린다.

1, 2차 선발전은 모두 선수권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별 500m, 1,000m, 1,500m와 3,000m 슈퍼파이널 4개 종목별 순위 점수를 합산해 선수들의 종합 순위를 결정한다.

1차 대회에서 남녀 각 상위 24위 안에 들어야 2차 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 두 대회 종합 점수로 태극 마크의 주인공이 결정된다. 

최종 순위 상위 14명(남녀 각 7명)이 국가대표로 발탁된다.

쇼트트랙 국가대표는 총 16명(남자 8명, 여자 8명)으로 구성된다. 또한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종합 순위 3위 이내 상위 선수 남녀 1명씩 차기 시즌 국가대표로 선발된다. 이 기준에 따라 최민정(성남시청)과 이준서(한국체대)는 자동선발 됐다. 

▲ 이유빈
▲ 이유빈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선전한 황대헌(강원도청) 곽윤기(고양시청) 이유빈(연세대) 등이 출전한다. 또한 빙상연맹 징계에서 풀려난 심석희(서울시청)도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 대표팀의 맏언니 김아랑(성남시청)은 부상 회복 문제로 올 시즌 태극 마크를 양보했다.

한편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는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후원사인 KB금융그룹의 대회 타이틀 후원을 받아 제37회 전국남녀 종합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를 겸하여 진행된다. 

이번 대회 주요경기는 SPOTV와 SPOTV NOW에서 생중계한다. 종합선수권대회 남녀 우승자에게는 각각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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