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부상 극복한 더 브라위너 "예전의 나로 돌아왔다"

작성일: 2022.05.04 11:00 맹봉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케빈 더 브라위너.
▲ 케빈 더 브라위너.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우리가 알던 케빈 더 브라위너의 모습이다.

더 브라위너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11골 6도움으로 여전히 맨체스터 시티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득점은 팀 내 2위, 도움은 1위다.

맨시티가 리그 1위를 달리는데 가장 중요한 전력이다. 최근 레알 마드리드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선 1골 1도움으로 팀의 4-3 극적인 승리를 이끌었다.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돌아보면 꼭 좋지만은 않았다. 지난해엔 코로나19, 올해엔 발목 부상으로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었다.

더 브라위너는 4일(한국시간) 맨시티 구단 뉴스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처음 몇 달은 정말 힘들었다. 당시 겪었던 고통은 경험해 본 적 없는 거였다. 정상적인 몸 상태로 돌아오려고 정말 애썼다. 하지만 즐길 순 없었다. 정신적으로 극복하는 게 어려웠다"고 말했다.

최근 몇 년간 더 브라위너는 유럽 최고의 중앙 미드필더였다. 정확한 패스와 때에 따라선 직접 마무리할 수 있는 능력까지.

양발을 모두 잘 쓰는 등 중앙 미드필더가 지녀야할 실력을 모두 갖췄다. 아프지만 않으면 더 브라위너와 견줄 미드필더는 지금도 찾기 어렵다.

다행히 지금 더 브라위너는 전성기 시절 몸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아픈 곳은 사라졌다.

더 브라위너는 "통증이 사라지니까 내 자신에 대해 더 자신감을 갖기 시작했다. 예전의 나로 돌아왔다"며 "꾸준히 지금의 경기력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