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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31억' 보너스 받을까…토트넘, UCL 진출이 중요한 이유

작성일: 2022.05.04 18:1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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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토니오 콘테
▲ 안토니오 콘테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과 안토니오 콘테 감독 모두에게 중요하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보너스 모두 획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3일(이하 한국 시간) "토트넘 선수단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경우 약 350만 파운드(약 55억 원)의 보너스를 받게 된다. 콘테 감독도 200만 파운드(약 31억 원)를 얻는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시즌 끝까지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노릴 전망이다.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4경기가 남은 가운데, 아스널(승점 63)이 4위, 토트넘(승점 61)이 5위를 기록 중이다. 상황에 따라 순위가 달라질 수 있다. 

특히 두 팀의 순위는 오는 13일에 결정 날 가능성이 높다. 두 팀의 맞대결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토트넘은 순위 역전을 원하고, 아스널은 4위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낼 것이다.

챔피언스리그 진출 시 주어지는 보너스는 선수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될 전망이다. 이 매체는 "선수들이 4위를 한다면 100만 파운드(약 15억 원)가 넘는 금액을 받을 것이다. 3위를 한다면 150만 파운드(약 23억 원) 이상을 받는다"라며 "올 시즌 4위를 기록한다면 토트넘 선수들의 보너스는 300만 파운드에 육박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보너스는 출전 횟수와 경기 시간에 비례해 선수단에 분배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다수의 토트넘 선수들은 계약 시 챔피언스리그 진출 보너스를 포함했다"라며 "콘테 감독도 마찬가지다. 주제 무리뉴 전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진출 시 200만 파운드를 받았다. 콘테 감독의 보너스도 비슷하다"라고 언급했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막대한 현금 보너스를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만약 토트넘이 잉글랜드 최고 자리에 오른다면 500만 파운드(약 79억 원) 이상의 보너스를 기꺼이 지급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한편 보너스에 따른 동기부여는 아스널도 해당된다. '데일리 메일'은 "아스널이 톱 4 안에 들면 선수들 각각 50만 파운드(약 7억 9000만 원)를 받는다. 토트넘보다 더 높은 금액이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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