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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떠나는 선수만 5명…“에릭센으로 해결해야”

작성일: 2022.05.04 18:40 김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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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안 에릭센.
▲ 크리스티안 에릭센.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현지 매체는 크리스티안 에릭센(30, 브렌트포드)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에 힘을 실었다.

지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4일(한국시간) “맨유는 이적 문제에 대한 해답으로 에릭센을 데려와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맨유는 다음 시즌 많은 변화가 예고된다.. 지난해 11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을 대신해 지휘봉을 잡은 랄프 랑닉 임시 감독의 임기도 이번 시즌까지다. 시즌 종료에 앞서 에릭 텐 하흐 아약스 감독 선임을 발표했다.

새로운 감독과 함께 선수단도 대대적으로 변화를 꾀할 전망이다. 맨유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이번 시즌 시작과 함께 부진에 빠졌고 현재는 6위에 머물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과 멀어졌다.

주축 선수들과도 이별이 유력하다. 폴 포그바를 비롯해 제시 린가드, 네마냐 마티치, 후안 마타, 에딘손 카바니 등이 자유계약신분(FA)이 된다.

이들은 모두 29세 이상의 선수들로 충분한 경험치가 있는 선수들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이들이 빠지게 되면 생기는 공백을 우려했고, 에릭센 영입을 해답으로 제시했다.

그는 2013년부터 약 7시즌 동안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며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올해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브렌트포드와 계약을 체결하며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8경기 출전해 자신의 존재감을 아낌없이 뽐냈다. 장점으로 꼽히는 날카로운 크로스와 패스로 공수에서 중요한 역할을 소화하고 있다.

소속팀과 단기 계약을 체결해 오는 여름 다시 이적료 없이 이적이 가능하다. 토마스 프랭크 브렌트포드 감독은 물론 인터 밀란 당시 함께 했던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 또한 그에 대한 강한 열망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진 가운데, 에릭센은 맨유에게도 단연 매력적인 자원이다.

매체는 “맨유 선수단에 깊이와 경험을 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적료가 없다”라며 “맨유에 많은 긍정적인 부분들을 더하는 거래가 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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