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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왑딜 어때' 맨유의 제안 "바르사·인터 밀란 모두 거절"

작성일: 2022.05.05 05:1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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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릭 텐 하흐
▲ 에릭 텐 하흐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4일(한국 시간) "맨유는 바르셀로나, 인터 밀란과 스왑딜 체결을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에릭 텐 하흐 신임 감독과 함께 맨유는 전력 보강에 나서려고 한다. 원하는 타깃의 이적료를 낮추기 위해 스왑딜을 원한다"라고 밝혔다.

먼저 맨유가 바르셀로나에서 원하는 선수는 프렝키 더 용이다. 아약스 시절 텐 하흐 감독과 한솥밥을 먹은 사이다. 

이 매체는 "더 용은 바르셀로나에서 출전 시간을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바르셀로나는 더 용을 떠나보낼 수 있다"라며 "맨유는 스왑딜을 위해 해리 매과이어, 알렉스 텔레스, 마커스 래시포드 중 한 명을 제안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세 명 중 한 명도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라고 언급했다.

바르셀로나가 원하는 선수는 스콧 맥토미니와 안토니 엘랑가다. "맥토미니는 2018년 주제 무리뉴 감독하에 데뷔한 이후 맨유 중원에서 화려하진 않지만 확고한 존재감을 보였다"라며 "엘랑가는 브렌트포드전에서 활약하면서 랄프 랑닉 감독 체제에서 빛나는 선수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5명의 선수 중 한 명을 포함해 다시 스왑딜 제안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인터 밀란에서는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를 원한다. '익스프레스'는 "맨유는 1년 더 머물 가능성이 높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부담을 덜어줄 공격수가 필요하다"라며 "이탈리아 현지 보도에 따르면 맨유가 앙토니 마시알을 스왑딜에 포함시켰다. 그러나 인터 밀란은 거절했다"라고 알렸다.

맨유는 마르티네스 영입을 위해 다른 선수를 활용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그러나 인터 밀란이 스왑딜을 받아들일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현재 구단은 재정적인 부담을 느끼고 있다. 적절한 제안이 오면 마르티네스와 결별할 가능성이 있다. 스왑딜 대신 현금 거래를 선호하는 이유다. 현재 6000만 파운드(약 951억 원)로 이적료가 책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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