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토트넘 희망 사라진다…영입전 참여했지만 "인터 밀란행 가능성"

작성일: 2022.05.05 06:20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파울로 디발라
▲ 파울로 디발라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유벤투스의 파울로 디발라(28) 행선지가 프리미어리그가 아닌 세리에A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4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의 관심에도 디발라는 올여름 유벤투스와 계약이 끝나면 인터 밀란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마우리치오 아리바베네 유벤투스 CEO는 "유벤투스는 디발라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는다"라며 "1월에 두산 블라호비치를 영입하면서 디발라는 더 이상 유벤투스 프로젝트 중심에 있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디발라는 유벤투스의 명실상부 에이스다. 2015년 팔레르모를 떠나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은 그는 올 시즌까지 7시즌째 최전방에서 팀의 공격을 이끌어 오고 있다. 세리에A 우승 5회, 코파 이탈리아 우승 4회 등에 기여했다. 올 시즌에도 총 35경기서 14골 6도움으로 여전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디발라는 올여름 6월 유벤투스와 계약이 종료된다. 이적료 없이 영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여리 팀이 관심을 드러냈다. 맨유와 토트넘을 포함한 프리미어리그뿐만 아니라 스페인과 이탈리아 리그와도 연결이 되어있다. 

그의 선택은 인터 밀란이 될 전망이다. 이 매체는 "시모네 인자기 인터 밀란 감독은 디발라가 다음 시즌 팀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설득했다"라며 "디발라는 이탈리아에 남길 원했다. 타 리그로 가는 것에 관심이 없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연봉 500만 파운드(약 79억 원)에 4년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그는 공격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미드필더 마르셀로 브로조비치와 함께 최고 연봉자가 되었다"라고 언급했다.

부상 경력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그럼에도 "인터 밀란은 그의 몸 상태에 대해 확신했다. 양측은 곧 계약을 체결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터 밀란은 선수단 정리를 통해 자금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아르투로 비달, 알렉시스 산체스, 마티아스 베시노와 모두 결별할 것으로 보인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