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5월도 예약’ 손흥민, 4월 이달의 골... 3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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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 4월의 골에 선정됐다.
토트넘은 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월 이달의 골 선정작을 발표했다.
주인공은 손흥민.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몰아쳤던 3골 중 한 골이 최고의 골로 뽑혔다.
당시 손흥민은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21분 자신의 두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후방에서 길게 넘어온 공을 해리 케인이 손흥민의 위치를 힐끗 확인한 뒤 머리로 연결했다.
지체 없이 질주한 손흥민은 골키퍼와의 일대일을 마무리하며 환호했다. 이후 한 골을 더 보태며 해트트릭까지 완성했다.
케인과의 환상 호흡으로 만들어낸 이 득점이 토트넘 4월 이달의 골 영예를 안았다. 팬 투표 결과 26.8%의 지지를 얻어 순위표 최상단을 차지했다.
가장 큰 라이벌 역시 자기 자신이었다. 빌라전 세 번째 득점이 25.9%로 2위를 차지했다.
토트넘은 결과를 전하며 “올 시즌 손흥민의 네 번째 이달의 골 수상이다. 지난해 8월과 2월, 3월 이어 4월에도 주인공이 됐다”라며 석 달 연속 수상 소식도 알렸다.
이달의 골 연속 수상 기록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라운드 레스터 시티전에서 모두가 감탄했던 득점을 터뜨렸기 때문이다.
당시 손흥민은 페널티박스 밖 오른쪽에서 절묘한 왼발 감아 차기로 환상적인 골을 기록했다. 팀 동료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머리를 감싸 쥘 정도였다.
손흥민이 5월에도 이달의 골을 수상한다면 네 달 연속 수상이라는 진기한 기록을 남기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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