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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 "中 아시안게임 연기, 갑작스러워 당황"

작성일: 2022.05.06 17:06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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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선홍 U-23 대표팀 감독 ⓒ대한축구협회
▲ 황선홍 U-23 대표팀 감독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황선홍 23세 이하(U-23) 대표팀 감독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연기를 말했다. 갑작스러운 발표에 당황했지만 차질없이 다음을 준비한다.

6일 중국 'CCTV' 등 속보에 따르면,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가 9월 10일부터 25일까지 항저우에서 열릴 예정이던 아시안게임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중국은 오미크론 확산에 일부 지역 폐쇄까지 감행하고 있다.

황선홍 감독은 6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릴 U-23 아시안컵에서 조직력을 점검하고,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로드맵을 구상하고 있었다. 아시안게임 연기 발표에 "연기 가능성을 주변에서 들어 생각은 하고 있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발표에 당황스럽기는 하다"고 말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언제 재개될지 알 수 없다. 도쿄올림픽에 1년 연기된 것처럼, 내년에 열릴 가능성이 있다. 황 감독은 "아직 협회에 공식 통보가 오지 않았다. 기다려봐야 한다. 만약에 내년으로 연기된다면, 출전 연령대 및 구체적인 요강 등을 협회와 확인해 차질없이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짚었다.

한편 협회는 "6월부터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릴 U-23 아시안컵은 무리없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또 "항저우 아시안게임 연기시에 해당 연령의 유예 등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통보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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