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율희. 출처| 율희 인스타그램
▲ 율희. 출처| 율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럭셔리 일상을 공유했다.

FT아일랜드 최민환의 아내이자 가수인 율희는 6일 자신의 SNS에 "옥상 가구 도착"이라고 파라솔과 편안한 소파를 배치한 옥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율희 가족은 차양막이 달린 소파와 파라솔로 집에서도 휴양지 분위기를 물씬 냈다. 

특히 탁 트인 하늘 아래 휴식을 취하고 있어 이들의 여유로운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율희는 "너무 좋다"라며 "더 채워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라고 옥상 꾸미기에 욕심을 냈다.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와 딸 쌍둥이를 두고 있다. 걸그룹 활동은 중단하고,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특히 율희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남2'를 통해 강남구 반지하 신혼집을 공개했는데, 이후 40평대 주택으로 이사했다는 근황도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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