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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익수 감독 "팬들은 우리가 정진할 수 있는 이유"

작성일: 2022.05.08 18:53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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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익수 FC서울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 안익수 FC서울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상암, 김건일 기자] FC서울이 이승우를 앞세운 수원FC를 꺾고 5경기 연속 무패 기록을 이어갔다.

서울은 8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K리그1 11라운드에서 오스마르와 김신진, 윤종규의 릴레이 골에 힘입어 수원FC를 3-1로 이겼다.

서울은 포항전 1-1 무승부를 시작으로 강원(2-2), 수원(2-0), 전북(1-1)에 이어 무패 기록을 5경기로 늘렸다.

또 승점을 14점으로 쌓아 5위로 도약했다.

안익수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많은 팬들이 찾아주셨는데 좋은 경기 내용으로 승리했다. 팬들에게 감독을 주고 환희를 줬던 중심에 선수들이 있다는 것에 감사드린다. 팬들 또한 많은 성원과 기대를 해준 부분들이 우리가 정진할 수 있는 이유"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교체로 투입되어 결승골이자 프로 데뷔골을 터뜨린 김신진에 대해선 "개인 훈련으로 보인 능력을 증명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지금 같은 상황이 열정적으로 이루어진다면 같은 상황이 많이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한다. 신진이는 특히 크로스를 헤딩으로 넣는 상황을 많이 했다"고 칭찬했다.

서울은 후반 추가시간 골키퍼 양한빈을 빼고 백종범을 투입했다.

안 감독은 "특별한 이유는 없다. 포지션에서 열심히 하는 선수가 있는데, 동기부여가 됐으면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경기에서 100번째 경기를 치른 윤종규에 대해선 "항상 소년 같은 생각을 많이 한다. 18세, 19세 때부터 함께 했다. 개인의 꿈을 위해서 정진하는 모습, 성숙된 모습으로 정진하고 있다. 본인이 목표로 하는 좋은 상황들에 대한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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