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어버이날을 맞이한 편안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8일 자신의 SNS에 "주말 육아. 어버이날"이라고 아이들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지현은 딸, 아들과 함께 어버이날을 함께 보내고 있다.

특히 '금쪽 같은 내 새끼' 등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ADHD를 앓고 있는 아들의 사연을 밝힌 이지현은 한층 밝은 표정의 아들 사진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아들 역시 한결 편안하고 유쾌한 미소로 더욱 의젓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지현은 현재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