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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잠실] 출루율 1위 문성주 결국 1군 말소…"10일~2주 정도 지켜봐야"

작성일: 2022.05.10 16:14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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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성주 ⓒ곽혜미 기자
▲ 문성주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출루율 1위' LG 문성주가 8일 창원 NC전 홈플레이트 충돌 여파로 1군에서 제외됐다. 

LG 류지현 감독은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 앞서 문성주가 1군에서 말소되고 신민재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문성주는 이 경기 전까지 타율 0.381과 출루율 0.485를 기록하고 있었다. 타율은 삼성 호세 피렐라(0.398)에 이어 2위, 출루율은 1위였다. 

#10일 잠실 한화전 선발 라인업

홍창기(우익수)-박해민(중견수)-김현수(좌익수)-채은성(1루수)-오지환(유격수)-유강남(포수)-문보경(3루수)-이재원(지명타자)-서건창(2루수)

#10일 등록 말소

신민재 등록 / 문성주 말소

- 문성주 부상 상태는.

"1군에서 말소했다. 오른쪽 무릎 인대 손상이 있어서 의사 소견으로는 열흘에서 2주 정도 지켜보자는 얘기가 나왔다. 어제(9일) 일어나보니 통증이 있어서 오후에 병원에 다녀왔다."

"인대 손상이니까 일단 통증이 없어져야 한다. 그 뒤로 기술훈련 상태를 봐야 1군 복귀 시점이 나올 것 같다."

- 퓨처스 엔트리에서는 신민재와 이형종이 동시에 빠졌던데. 

"퓨처스팀이 원정 6연전이다. 이형종은 지명타자로 나갈 수 있을지에 대해 컨디션을 보려고 했다. 익산 원정에는 동행하지 않았다. 재활이 계속되고, 경기에 계속 나가고 하는데 컨디션이 생각보다 올라오지 않아서 잔류군에서 준비하겠다고 요청했다고 한다."

- 이우찬 배재준 활약으로 창원 3연전을 싹쓸이할 수 있었다. 두 선수는 어떤 몫을 하게 되나.

"배재준은 로테이션을 돈다. 이우찬은 주말 경기는 휴식했고 오늘(10일)부터는 불펜에서 대기한다. 컨디션이 좋다."

- 이우찬은 선발 경험이 있는 선수라 대안으로 생각할 만한데.

"그렇지는 않다. 캠프 시작할 때부터 불펜으로 준비했고, 투구 수가 선발로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다. 지금은 좋은 컨디션으로 불펜에서 던지는 것이 좋다고 본다."

- 임찬규가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오늘 불펜투구하고 다음 등판을 준비할 예정이다. 12일 배재준, 13일 임찬규가 선발로 나간다. 임찬규가 12일에 1군에 복귀할 수 있어서 그날을 생각했었는데, 준비한 일정이 13일이라 예정대로 가기로 했다. 배재준은 4일 휴식 후 등판이지만 전 경기 투구 수가 많지 않아서 문제가 없을 것으로 봤다."

- 임찬규에게 따로 얘기한 것이 있는지.

"따로 얘기한 것은 없다. 휴식 차원의 1군 말소였다. 11일 휴식이 있었으니 좋은 컨디션으로 돌아오지 않을까 한다."

- 5월이 되면서 리그 타격 지표가 올라오고 있는데

"떨어진 선수들이 올라와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 당분간은 지금 로테이션이 계속 이어질까. 

"답을 내리기 어려울 것 같다. 4월에도 여러 변수가 있었고, 5월에도 변수가 계속되고 있다. 지속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퓨처스팀 투수들도 날짜에 맞게, 1군과 퓨처스팀 코치들이 서로 잘 맞춰서 준비하고 있다."

- 김윤식 ⅓이닝 강판은 짧은 휴식 때문이라고 봐야 하는지.

"화면으로 본 사람들 얘기로는 자신의 생각과 스트라이크 판정이 다르다 보니까 더 어렵게 던진 것 같다고 하더라. 그래도 긍정적인 면은 5일 휴식 후 등판인데도 컨디션에 문제가 없었다. 본인도 퓨처스팀에서 던지고 오겠다고 했다. 12일 퓨처스리그 경기에 나갈 예정이고, 컨디션을 보고 1군 복귀를 결정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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